한사랑교회 - 하만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에스더 3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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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말씀 : 에스더 3장 7 - 15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오늘은 에스더서 3장을 중심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혼란한 시대를 어떻게 성경적으로 바라보아야 할지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하만'이라는 한 인물의 분노가 어떻게 국가적 차원의 대학살로 이어지는지를 통해, 마귀의 간교한 전략을 조명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와 승리의 약속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혼란과 위기의 본질은 어디서 오는가? 우리는 과연 무엇을 믿고, 어디에 소망을 두고 있는가? 그리고 대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역사를 빈틈없이 주관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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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깨어있는 성도로 살아가려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베드로전서 4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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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말씀: 전도서 5장 19절 🎙 설교: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성경은 돈, 성, 정치에 대해 침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영역에 하나님의 말씀과 질서를 세우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랫동안 이를 외면했고, 그 틈을 타 맘몬과 가난의 영이 우리의 삶을 지배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속이고 묶어온 모든 맘몬의 지배와 가난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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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말씀: 창세기 18장 18-19절 🎙 설교: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하나님께서 왜 가정을 하나님 나라의 모형으로 세우셨는지, 그리고 부모의 순종이 어떻게 자녀와 후손의 복을 결정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나눕니다. 성경적 보수주의의 핵심은 정치적 구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가정과 교회를 말씀 위에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지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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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가, 바벨론 왕국을 꿈꾸는가?(사도행전 4장 32절 - 5장 11절)
📖 본문 말씀: 사도행전 4장 32절 - 5장 11절 🎙 설교: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 사도행전 4장 32절–5장 11절 말씀을 중심으로, 초대교회의 나눔과 삶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로 오해하는 주장에 대해 성경적 근거로 명확히 반박합니다. 초대 성도들의 삶은 결코 정치 이념의 실험장이 아니었으며, 부활 복음과 성령의 감동 아래 자발적으로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열매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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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말하는 사랑은 감정과 허상일 뿐입니다. 성경은 사랑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로마서 12:9) 사랑은 진리를 따르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악을 미워하지 않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면서, 거짓된 사랑의 메시지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 본문 말씀: 로마...
균형 잡힌 신앙? 하나님께 치우친 신앙!(요한계시록 3장 14-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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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 진짜 의미를 아십니까?(요한복음 8장 1-11절)
요한복음 8장 1-11절의 말씀은 단순히 “정죄하지 말라” 또는 “예수님은 무조건 용서하신다”라는 감상적인 교훈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무시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 율법의 본질과 하나님의 공의를 온전히 세우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왜곡된 해석과 이중성을 드러내시며, 진리와 공의의 기준을 회복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메시지는 ‘무조건적인 용서’가 아니라, 진리 안에서 깨어있는 증인으로 서라...
하늘 시민권자의 정치적 사명 | 교회가 왜 정치에 침묵해선 안 되는가?(빌립보서 3장 17-21절)
이번 설교에서는 ‘성도의 정체성’이 단순히 종교적 신앙인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드러내는 **영적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나눕니다. 정치는 세속적인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반드시 임해야 할 영역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과 빌립보서 3장 20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늘 시민권자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실현해야 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교회의 침묵과 정치적 무관심은 결...

하만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에스더 3장 7 -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