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신앙? 하나님께 치우친 신앙!(요한계시록 3장 14-22절)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계 3:17)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무서운 책망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미지근한 신앙’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겉으로는 건전하고 멀쩡해 보이지만, 정작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중심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적당히 균형을 맞추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께 완전히 치우친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뜨거운 믿음으로 회복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 설교: 염보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