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교회 - 가까이 온 하나님 나라, 샬롬을 선포하라! (눅 10:1-16)

첨부 1

예배설교영상NEW20250827.jpg [File Size:215.1KB]

누가복음 10장 1-16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며 맡기신 사명, 바로 샬롬을 선포하는 복음의 본질을 살펴봅니다.
‘샬롬’은 단순한 평화나 친절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되고, 대적이 굴복할 때 임하는 완전한 평화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세상의 거짓 사랑이나 포용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만이 참된 샬롬을 누리게 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운 지금, 우리는 더욱 거룩한 긴장감을 가지고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 본문 말씀 : 누가복음 10장 1-16절
🎙 설교: 염보연 목사

이 게시물을

PREV NEXT

니짜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들(신명기 30장 1-10절)
‘니짜빔’은 단순히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흔들림 없이 견고히 서 있다는 뜻입니다. 토라는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견고히 서 있으라고 명령합니다. 왜냐하면 언약 앞에 굳게 서 있을 때에만 요단을 건너 언약의 땅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원수들은 언제나 우리가 넘어지도록 올무를 놓고, 사방에서 두려움으로 몰아가며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흔들림 없이 설 수 있을까요? 📖 본문...
흔들리는 시대,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될 세 가지 초점!(이사야 45장 9-19절)
📖 본문 말씀: 이사야 45장 9-19절 🎙 설교: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이사야 45장은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는 하나님의 선포를 담고 있습니다. 예배와 신앙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지 않고 사람에게 맞춰질 때 교회는 힘을 잃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금 신앙의 방향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상황이나 문화에 따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믿고 순...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는 삶이 필요합니다!(시편 28편 1--9절)
출애굽기 21장은 종들에게 자유를 주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율법은 억압이나 짐이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을 보호하고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울타리입니다. 복음과 율법은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율법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며 자유인의 삶을 살아갑니다. 📖 본문 말씀: 시편 28편 1--9절 🎙 설교: 염보연 목사
마귀의 미혹을 대적하는 방법? 딱 하나 밖에 없다!!(디모데전서 4장 1-10절)
디모데전서 4장 1-10절은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으로서 반드시 가져야 할 분별력과 태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거짓 가르침과 미혹으로 가득하지만,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속지 말라! 미혹 당하지 말라!” 그 비결은 단순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진리를 붙들며, 말씀과 기도로 거룩에 이르는 것입니다. 마귀의 미혹을 대적하고, 진리 안에서 담대히 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본문 말씀 : 디모...
왜 교회는 세상에 영향력을 잃었는가? | 실력 있는 크리스천이 필요하다!(디모데전서 4장 6-16절)
📖 본문 말씀 : 디모데전서 4장 6-16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실력 있는 크리스천”이 왜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가? 성경은 신앙을 현실에서 드러내라고 말한다.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복음의 실력을 키우며, 공부와 자기계발로 탁월함을 추구하고, 올바른 역사관으로 위기를 분별하는 성도. 하나님은 바로 그런 자들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하신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소망하고 있는가?(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 본문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 설교: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과연 우리가 믿고 있는 그 ‘복음’은 성경이 말하는 복음과 일치할까요? 자녀 신앙의 붕괴, 교회의 현실 외면, 공산주의적 사고의 침투 등 한국 사회와 교회가 직면한 총체적 위기의 근본 원인이 ‘잘못된 구원관’과 ‘변질...
의인의 손, 악인의 손 그리고 하나님의 손(시편 28편 1--9절)
시편 28편은 다윗이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부르짖었던 기도의 시입니다. 압살롬의 반역 앞에서 다윗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현실의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언약의 약속을 붙들고, 지성소를 향해 두 손을 들어 기도했습니다. 이 말씀 속에는 세 가지 ‘손’이 등장합니다. •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다윗의 손 • 불순종과 악을 행하는 악인의 손 • 능력과 창조의 손이신 ...
가까이 온 하나님 나라, 샬롬을 선포하라! (눅 10:1-16)
누가복음 10장 1-16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며 맡기신 사명, 바로 샬롬을 선포하는 복음의 본질을 살펴봅니다. ‘샬롬’은 단순한 평화나 친절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되고, 대적이 굴복할 때 임하는 완전한 평화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세상의 거짓 사랑이나 포용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만이 참된 샬롬을 누리게 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
예배의 자유, 누리고 있습니까? 지키고 있습니까?(출애굽기 8장 1절)
📖 본문 말씀: 출애굽기 8장 1절 🎙 설교: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예배의 자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지켜야 하는지를 나눕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자유는 ‘내 마음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과 장소와 방법대로 예배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너무 쉽게 예배를 포기하거나 타협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예...
왜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고난의 길인가?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마태복음 10장 24--33절)
마태복음 10장 24-33절 말씀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왜 고난과 조롱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제자가 스승보다, 종이 상전보다 높지 못한 것처럼, 주님께서 비난받으셨다면 우리도 그 길을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 가지 분명한 약속을 주십니다. 1. 진리는 반드시 드러난다. 2. 생명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 3. 마지막 날, 예수님이 직접 인정해 주신다. 세상은 강력해 보...
마지막 때 깨어있는 성도로 살아가려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베드로전서 4장 1-11절)
베드로전서 4장 1-11절 말씀을 통해 “마지막 때 성도의 삶”을 함께 나눕니다.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이 타임스퀘어 처치에서 늘 외쳤던 것처럼, 신앙생활은 피크닉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신 차림, 기도, 그리고 사랑과 섬김의 삶입니다. ✔️ 고난을 피하지 말라, 그리스도와 함께 가라! ✔️ 세상의 정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 ✔️ 깨어 기도하고, 뜨겁게 사랑하라!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
가난의 영을 파쇄하라! 맘몬의 사슬을 끊고 청지기로 서라(전도서 5:19)
📖 본문 말씀: 전도서 5장 19절 🎙 설교: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성경은 돈, 성, 정치에 대해 침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영역에 하나님의 말씀과 질서를 세우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랫동안 이를 외면했고, 그 틈을 타 맘몬과 가난의 영이 우리의 삶을 지배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속이고 묶어온 모든 맘몬의 지배와 가난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정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부모의 회복을 통한 다음세대의 부흥을 소망하라!(창세기 18장 18-19절)
📖 본문 말씀: 창세기 18장 18-19절 🎙 설교: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하나님께서 왜 가정을 하나님 나라의 모형으로 세우셨는지, 그리고 부모의 순종이 어떻게 자녀와 후손의 복을 결정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나눕니다. 성경적 보수주의의 핵심은 정치적 구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가정과 교회를 말씀 위에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지고, 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만이 살아남는다!(신명기 4장 1-14절)
우리는 정말 주님을 닮고 있는가? 예수님을 닮자고 하면서, 정작 말씀 없이 사랑하고, 말씀 없이 용서하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 한국교회는 세련된 마케팅과 콘텐츠는 많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설교는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왜 말씀을 지키라고 하시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왜 생명인가? ✔ 왜 그 말씀이 지혜와 지...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가, 바벨론 왕국을 꿈꾸는가?(사도행전 4장 32절 - 5장 11절)
📖 본문 말씀: 사도행전 4장 32절 - 5장 11절 🎙 설교: 염보연 목사 | 킹덤컬쳐크리에이터 🕊 복음의 길 위에, 오늘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 사도행전 4장 32절–5장 11절 말씀을 중심으로, 초대교회의 나눔과 삶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로 오해하는 주장에 대해 성경적 근거로 명확히 반박합니다. 초대 성도들의 삶은 결코 정치 이념의 실험장이 아니었으며, 부활 복음과 성령의 감동 아래 자발적으로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열매였습니...
거짓 사랑 vs 진짜 사랑: 성경이 말하는 기준(로마서 12장 9-21절)
세상이 말하는 사랑은 감정과 허상일 뿐입니다. 성경은 사랑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로마서 12:9) 사랑은 진리를 따르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악을 미워하지 않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면서, 거짓된 사랑의 메시지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 본문 말씀: 로마...
균형 잡힌 신앙? 하나님께 치우친 신앙!(요한계시록 3장 14-22절)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계 3:17)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무서운 책망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미지근한 신앙’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겉으로는 건전하고 멀쩡해 보이지만, 정작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중심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적당히 균형을 맞추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께 ...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 사람'의 믿음이 나라를 뒤집는다!(다니엘 6장 16-28절)
다니엘 6장의 사자굴 사건은 단순히 고대 제국의 역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세상의 법과 제도가 하나님을 대적할 때, 우리는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할까요? 다니엘처럼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라는 고백과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시다”라는 믿음이 오늘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 영상은 다니엘서 6장을 통해 법보다 강한 믿음, 나라와 역사를 뒤집는 순종의 능력을 전합니다. 함께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 본문 말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 진짜 의미를 아십니까?(요한복음 8장 1-11절)
요한복음 8장 1-11절의 말씀은 단순히 “정죄하지 말라” 또는 “예수님은 무조건 용서하신다”라는 감상적인 교훈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무시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 율법의 본질과 하나님의 공의를 온전히 세우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왜곡된 해석과 이중성을 드러내시며, 진리와 공의의 기준을 회복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메시지는 ‘무조건적인 용서’가 아니라, 진리 안에서 깨어있는 증인으로 서라...
하늘 시민권자의 정치적 사명 | 교회가 왜 정치에 침묵해선 안 되는가?(빌립보서 3장 17-21절)
이번 설교에서는 ‘성도의 정체성’이 단순히 종교적 신앙인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드러내는 **영적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나눕니다. 정치는 세속적인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반드시 임해야 할 영역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과 빌립보서 3장 20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늘 시민권자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실현해야 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교회의 침묵과 정치적 무관심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