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Dropdown List Webzine H Webzine V Gallery 하나님과 씨름하는 믿음, 하박국의 탄식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하박국 1장 1 - 11절)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하박국 선지자의 시대는 정의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질서가 파괴되며, 불의가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던 시대였습니다. 그 현실 앞에서 하박국은 침묵하지 않고,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따져 묻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리는 침묵당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이 시대의 불의 앞에 침묵... 세상과의 격리? 세상의 상속자! (로마서 4장 13 - 25절) 로마서 4장 13-25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 즉 ‘세상의 상속자’라는 정체성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복음은 단지 '지옥 면제권'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 땅을 다스릴 자로 부르심을 받은 ‘상속자’로의 초대입니다. 지금 이 위기의 시대에, 교회는 세상과 격리된 영적 요새가 아니라, 세상 한복판에서 말씀을 심고 진리를 세워가는 ... “설마?”는 없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심판하신다! (열왕기하 9장 14 - 26절)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이 시대, 많은 악인들이 하나님을 조롱하며 거짓과 폭력의 질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그분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집니다. 열왕기하 9장의 예후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정밀한 심판과 신실하신 약속의 성취를 보게 됩니다. 예후의 질주는 단지 분노의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에 ... 제사장의 옷, 성도의 정체성을 말하다 (출애굽기 28장 1 - 14절) 📖 출애굽기 28장은 제사장의 옷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왜 옷에 대하여 그토록 세밀하게 말씀하실까요?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지금 무슨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서고 있습니까? 오늘은 '옷'이 상징하는 정체성과 삶, 그리고 현대 교회가 잃어버린 ‘거룩의 옷’을 되짚어 봅니다. ✔️ 왜 제사장에게 옷이 중요한가? ✔️ 오늘날 교회는 어떤 옷을 입고 ... 하만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에스더 3장 7 - 15절) - 본문 말씀 : 에스더 3장 7 - 15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오늘은 에스더서 3장을 중심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혼란한 시대를 어떻게 성경적으로 바라보아야 할지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하만'이라는 한 인물의 분노가 어떻게 국가적 차원의 대학살로 이어지는지를 통해, 마귀의 간교한 전략을 조명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와 승리의 약속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 영적 아비에 따라 영적 기류가 바뀌고, 영적 기류에 따라 실제 현실이 바뀐다! (열왕기하 15장 32 - 38절) - 본문 말씀 : 열왕기하 25장 32-38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하나님께서 나라를 평가하실 때 보시는 기준은 단순한 정치적 성공이나 군사력, 경제력이 아니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열 지파와 넓은 영토, 강한 군사력을 가졌지만 무너졌고, 남유다는 상대적으로 약했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려 했습니다. 이 차이를 만들어 낸 결정적 이유는 바로 ‘영적 아비’가 누구였는가에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가정과 교회, 그리고 ... 히스기야의 교만과 오늘의 한국교회 (열왕기하 20장 12 - 21절) - 본문 말씀 : 열왕기하 20장 12-21절 - 설교: 염보연 목사 우리는 종종 고난의 순간을 인생 최대의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보다 더 무서운 함정이 있음을 경고합니다. 응답받고 형통할 때야말로, 영적으로 가장 조심해야 할 순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히스기야의 실패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과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은혜를 은혜 되게 지키는 길, 하나님만을 높이는 믿음의 길로 다시 초대합니다. 우리의 사명! 진짜 복음을 회복하라! (마태복음 9장 16 - 17절) - 본문 말씀: 마태복음 9장 16-17절 - 설교: 염보연 목사 왜곡된 복음, 타협하는 신앙…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겉으로는 화려하고 강력해 보이는 교회 문화, 그러나 그 속은 점점 더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변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말씀을 내 입맛에 맞게 바꿔버렸습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라 하셨지만, 우리는 여전히 낡은 부대를 붙잡고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오늘날 복음은 왜곡되고 변... 믿음은 곧 세계관이다! (에베소서 2장 1-7절) - 본문 : 에베소서 2장 1-7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믿음은 감정·체험이 아니라 ‘세상을 해석하고 선택을 이끄는 렌즈(세계관)’이다. 성경은 예수 밖의 인간을 “허물과 죄로 죽은 자”로 진단하고, 그 삶의 실체를 “세상 풍조(인본주의적 질서)와 공중 권세(사탄)의 미혹, 육체의 욕심”을 따르는 구조라 밝힌다(2:1–3). 구원은 죽을 때 천국행 티켓이 아니라 존재와 기준의 전환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일... 지켜보는 신앙에서 순종하는 신앙으로 (사도행전 5장 27 - 42절) - 본문 말씀: 사도행전 5장 27-42절 - 설교: 염보연 목사 무너질 것에 인생을 걸고 계십니까? 아니면,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에 생명을 걸고 계십니까? 사도행전 5장에서 초대교회는 역사상 가장 거센 위협과 박해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대제사장들은 사도들을 죽이려 했고, 복음은 한순간에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율법교사 ‘가말리엘’이라는 예상 밖의 사람을 통해 교회를 지키셨습니다. “사람으로부터 났으... 믿음의 개혁이 시대를 살린다! (역대하 15장 1-7절) - 본문 : 역대하 15장 1-7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솔로몬 성전의 영광 뒤에 이스라엘은 은혜를 지키지 못해 급속히 타락했고, 참 하나님·가르치는 제사장·율법이 사라지자 나라와 성읍, 개인 모두가 혼란과 전쟁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아사 왕을 일으켜 “여호와를 찾으면 만나 주시고, 버리면 버리신다”(15:2)는 선지자 아사랴의 말씀으로 개혁을 촉구하셨습니다. 아사는 인간적 수완 대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을 찾는 일에 ... 하나님이 주신 불, 제대로 간수하고 계십니까? (레위기 9장 24절 - 10장 2절) - 본문 : 레위기 9장 24절 - 10장 2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레위기는 ‘토라의 심장’으로, 신앙은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방식대로 “따라가는 것”임을 가르칩니다. 본문은 두 불을 대조합니다. 제단에 내린 불은 “여호와의 얼굴에서 나온 불(임재)”이고, 나답과 아비후가 드린 것은 “다른 불(음란·간음·빗나감의 불)”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불을 맡기셨고, 그 불을 간수하고 다루는 것이 제사장의 본질적 사명... 온전한 부활신앙으로 깨어있는 성도가 됩시다! (고린도전서 15장 35-49절) -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35-49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깨어 있으라. 분별의 기준은 감정이나 전통이 아니라 성경이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것이 그러한가”를 날마다 말씀으로 확인하라. ‘부활절·사순절’ 같은 관습을 절대화하기보다, 성경이 말하는 부활의 본질—예수님은 ‘초실절’의 첫 열매로 부활하셨고, 그와 같이 우리도 영광스러운 ‘몸’으로 실제 부활한다—을 다시 세워야 한다. 고린도교회의 질문에 바울은 씨앗의 비유... 왜 하나님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을까? (신명기 16장 1-17절) - 본문 : 신명기 16장 1-17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성경의 절기는 유대 문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제정하신 “여호와의 절기”로, 반복 명령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절기의 본질은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에, 하나님 앞에 모여 말씀을 듣는 것’이며, 이는 시간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삶으로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샤밧과 유월절·칠칠절(오순절)·초막절 등 절기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성취될 구속의 시간표를 ... 그리스도인과 세상 권세 (로마서 13장 1-7절) - 본문말씀 : 로마서 13장 1-7절 - 설교 : 염보연 목사 숫자나 반응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성령 하나님만 주목해야 합니다. 유월절로 시작되는 성경의 절기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성취되었고, 우리는 재림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소망하며 현재의 시간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은혜의 뜨거움이 현실과 부딪힐 때 신앙을 감정이나 신비 체험으로 축소하지 말고, “신앙은 세계관”임을 기억하여 말씀으로 현실을 분별해야 합니... 너희 땅이 황폐하리라!! (예레미야 7장 16-34절) - 본문 말씀: 예레미야 7장 16-34절 - 설교: 염보연 목사 이 시대의 거짓된 뉴스와 미디어를 뛰어넘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임을 선포합니다. 예레미야의 경고를 통해, 겉모습의 신앙행사나 종교적 행위가 아닌, 말씀에 뿌리내린 삶의 순종과 회개가 왜 필요한지를 깊이 나눕니다. 이 땅에 스며드는 악의 실체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기준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영적 분별을 다시금 회복해야 할 ... 하나님의 명령, 불을 꺼뜨리지 마라! (레위기 6장 8-9절) - 본문 말씀: 레위기 6장 8-9절 - 설교: 염보연 목사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며, 지금도 공의와 정의를 행하시고 그분의 약속을 성실히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눈앞에 펼쳐진 현실은 충격과 낙심을 줄 수 있지만, 믿음의 사람은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깨어 서야 합니다. 원망과 두려움이 밀려올 때도,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말씀의 검을 휘두르며 승리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선포하... 목록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1 2 3